대한민국 보건의료 R&D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2008년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시작과 함께 출범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지난 10여 년간 2천개가 넘는 연구과제에 인체자원을 분양하는 등 국내 보건의료 R&D의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이의 중심에는 정밀의료가 있으며, 정밀의료의 실현을 위해서는 바로 바이오뱅크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그동안 정밀의료를 위한 밑거름을 다져놓았다면, 앞으로의 10년, 20년은
그동안 쌓아온 바이오뱅킹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밀의료 실현을 견인하는 바이오뱅크로서 인체자원을 활용한 보건의료 R&D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이 나아갈 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